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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연구제안

  • 작성자
    이일권
    진행현황
    답변완료
  • 등록일
    2015-12-30
    휴대폰 번호
  • 이메일
    irdeto@naver.com
    비밀번호
  • 제안과제명
    영동고속도로-용인 하동도로 직결 연결건.
  • 제안배경 및 필요성
    광교신도시내 인구 유입이 늘면서 광교사거리의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정체의 주 이유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진입, 43번 국도 이용등 모든 차량의 이동이 광교사거리로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유동인구 유입시설인 이마트 광교점 이외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경우 광교사거리는 상습정체구역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광교사거리 이외에 각 시설과 연결되는 간선도로 역시 정체가 심해져 결과적으로 대기오염 및 각 시설을 이용하는 도민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에 광교사거리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자 영동고속도로와 수원외곽순환도로 공사 중단 지점인 용인 하동도로의 직결 연결을 제안 합니다.
  • 주요연구내용
    수원시에 계획하고 있는 수원외곽순환도로와 사업구간이 일부 중복되는바 수원외곽순환도로와 본 제안의 사업성, 환경파괴, 도민편익등의 객관적인 비교를 통하여 장기적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이익이 되는 사업이 진행이 무엇인지 조사가 되기를 희망 합니다.
  • 기대효과
    1. 호반,가람마을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1) 두마을의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주 이유는 경로가 복잡하고 정체구간인 광교사거리를 통해야만 동수원IC에 진입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고속도로에 진입할수 있는 TG를 추가하여 고속도로까지의 경로를 단순화 한다면 접근성 및 가치증진에 기여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2. 광교사거리 교통량분산
    1) 43번국도, 용서고속도로 하행, 영동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모두 광교사거리를 통해야만 합니다.
    2) 교통량의 일부를 차지하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차량을 분산하여 광교사거리로의 교통량 집중을 완화 시킬수 있습니다.
    3) 용서고속도로 광교 상현IC 하행도 연결된다면 그 효과는 더 커질것 입니다.

    3. 광교외 지역의 경기도청,컨벤션센터,법조타운 접근성 강화
    1) 경기도청,컨벤션센터,법조타운 이용을 의한 전용 IC를 확보하여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동수원IC 진입 병목구간 해소
    퇴근 시간대 인천에서 동수원IC 방면으로 진입되는 차량의 일부를 하동IC(가칭)으로 분산함으로써 영동고속도로내의 병목구간 해소가 가능 합니다.
    -동수원IC : 웰빙타운, 센트럴, 에듀타운, 광교테크노벨리, 동수원, 서수지
    -하동IC(가칭): 광교마을, 가람마을, 호반마을, 경기도청,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매탄.영통동

    5. 단절된 하동(용인) 도로의 활용도 증대
    북수원민자도로 연결을 위해 건설되었으나 현재까지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단절상태의 도로를 연결함으로써
    도로의 활용도를 증대시키며, 광교마을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접근성도 강화 시킬 수 있습니다.

    6. 북수원민자도로 대체 가능
    1) 총사업비 약 3천억원이 투입되는 북수원민자도로는 북수원-광교 국소지역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나 본 구간이 연결되면
       광교-북수원-인천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북수원민자도로 대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2) 민자도로대비 적은 비용을 투입함으로써 광교개발이익금을 주민들의 복지 시설에 투입 할수 있습니다.

    7. 영동고속도로 활용도 증대
    1) 신갈JC-동수원IC 8차선 확장 완료.
    2) 동수원IC-북수원IC 8차선 확장 완료.(2015년 4월)
    3) 북수원IC-안산JC 8차선 확장 예비타당성 통과 (2014년 8월)
      --> 2017년~2021년 착공 및 준공예정.
    4) 2012년 이후 영동고속도로 교통량이 감소추세이며 도로용량은 더욱 증가되기 때문에 수원 전구간의 정체는 해소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8. 영통동, 매탄동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강화.
    1) 영통동, 매탄동은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사살상 어려운 상태이나 본 도로가 연결될 경우 6차선 대로를 이용하여 바로 접근이 가능 합니다.
      이 경우 영동고속도로의 접근 시간은 50%이상 절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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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자 배정현황
    북부연구센터 | 지우석 2015-12-31 09:51:03
  • 답변현황
    귀하의 연구제안은 광교신도시 내부 교통처리와 외부 교통처리에 대한 매우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귀하가 제시한 ‘하동(용인)~영동고속도로 연결구간 500m’은 국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국내 고속도로 인터체인이 적정 간격은 최소 2km를 기준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시부에 한정하여 부득이한 경우 1km를 최소 간격으로 적용합니다. 귀하가 사례로 제시한 대왕판교IC의 경우도 인접 판교 IC와 약 1.5km 떨어진 경우입니다. 연속류인 고속도로의 IC는 유출입 차량이 혼재되어 있어 교통상충이 다수 발생하여 차량 안전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생활편익에 앞서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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