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연구에서는 이해당사자간 TF를 구성하여, 충전 인프라 현황, 기술 현황 및 동향 조사, 기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충전인프라의 표준화 및 고도화 방안 마련 제시
❍ 경기도, 전문가, 버스운송업체(그룹사), 국내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공급사(7개사)로 TF를 구성하여 경기도 전기버스 충전인프라의 표준화 방안 검토
❍ 충전 인프라 공급사의 기술 제안, 버스운송업체의 기술 만족도 조사(요구사항) 등을 바탕으로 프로토콜(통신규약), 스마트충전 및 관리항목 표준화 등 제시
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관련 기술은 프로토콜, 스마트충전, 충전관리시스템, 충전기 및 충전관리시스템의 인증 분야로 구분
❍ 전기버스 충전인프라 관련 기술은 전기버스의 충전구, 충전기 및 충전관리 시스템의 프로토콜(통신규약)과 이와 관련한 기능 및 인증 사항으로 구분
❍ 기기간 프로토콜은 호환성과 관련이 있으며, 스마트충전 등 충전관리시스템의 기능은 비용 절감과 충전 관련 실시간 상태정보, 충전이력, 정비 이력 등 제공
 프로토콜(통신규약) 등 표준화 및 기술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이(異)기종간 호환성, 스마트충전 효율 등 문제점 지적
❍ 프로토콜과 관련한 문제점은 하나의 버스업체에서 다수의 충전관리시스템 이용, 이(異)기종 시스템간 통신 불가능, 기존 시스템의 통합관제 등
❍ 스마트충전 기술은 스마트충전 전략이 없거나 시스템별 상이, 차고지별 여건 및 버스 운행 스케줄 미반영, 최대부하시간 이후 충전 시 전력량 증가 등
❍ 충전관리시스템은 개발사별로 상이하지만, 관리항목의 시각화 정보 미흡, 관리 및 이력자료의 제공 양식 상이, 관리자 권한 및 관리항목 표현의 유연성 부족 등
❍ 충전기 및 충전관리시스템의 국내 형식승인의 경우 절차보다는 인증 확인까지 소요시간이 길며 OCPP 인증의 경우 1,300만원 가량의 인증비용 부담이 문제로 지적
 전기버스 충전기-충전관리시스템간 프로토콜, 통합관제의 범위, 스마트충전 전략, 일반관제의 구성 등에 관한 표준안을 필수와 부가기능으로 구분하여 제시
❍ 전기버스 충전기-충전관리시스템간 프로토콜은 현재 환경부 보조금 공모사업 대상 기준인 OCPP 1.6으로 표준화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정
❍ 버스업체의 충전기 운영 효율을 위해 전기버스 및 충전기 도입 시기가 다르고, 여러 곳의 차고지를 둘 수 있는 경우를 반영한 통합관제 기능을 필수적으로 적용
❍ 전기버스 충전 비용으로 기본요금의 증가를 회피하는 순차 충전, 계절별 시간대별로 사용량이 몰리는 과부하시간대 높은 이용요금을 회피하는 스마트충전 전략 적용
❍ 이와 함께 버스 차종 또는 노선별 상이한 1회 충전 운행거리, 운행 노선의 특성(운행거리, 굴곡도 등), 날씨, 도로 상황 등을 모두 고려한 차량 정보 인식 스마트충전 기술 적용
❍ 충전인프라의 일반관제 영역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태정보 시각화, 이력자료 제공, 충전 상태에 대한 알람 기능, 관리자의 수동 제어 등에 대해 필수 기능으로 표준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