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개요>

• 2020년 경기도 노후 건물 및 주택 비율 파악을 위해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국토통계 데이터 사용
• 노후 기준은 건물 사용승인이 20년이상, 30년이상으로 설정되었으며,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건축물대장 표제부 기준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 데이터임
• 국토통계 데이터는 500m 크기의 격자단위 내에서 총 건축물 수 대비 노후 건축물 수의 비율이 계산됨

<노후건물>

• 먼저, 20년 이상의 경기도 전체 노후 건물 비율을 살펴보면 8%로 전국 노후 건물 비율(43.05)보다는 낮은 양상을 보임
• 3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이 많은 지역은 수원, 부천, 의왕, 안산 등에서 밀집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연천, 포천, 의정부와 같은 북부지역에서도 일부 지역에 노후 건물이 밀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20년 이상의 노후 건물 중 전국 평균인 0%보다 높은 지역은 안양시(59.0%), 부천시(54.5%), 군포시(51.2%), 의정부시(51.0%), 광명시(50.9%), 동두천시(45.1%)로 나타남
• 이 중 30년 이상의 노후 건물에 대해서도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지역은 안양, 부천, 의정부, 광명, 동두천으로 분석됨

<노후주택>

• 노후 주택 비율은 도면을 살펴보았을 때, 대체로 노후 건물보다는 노후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20년 이상 노후 주택 비율이 노후 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은 김포, 구리, 남양주, 화성, 하남시 순으로 나타남
• 시군별로 노후 주택 비율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 대비 노후 주택 평균 비율(43.2%)이 높게 나타난 지역은 광명(57.5%), 안양(54.2%), 의정부(54.0%) 부천(53.2%), 구리(50.8%), 군포(47.5%), 양주(47.0%)이며, 이 중 안양, 광명, 의정부, 부천, 군포는 20년 이상의 노후 건물, 노후 주택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난 지역임

• 데이터 출처 : 국토통계 - 국토지표 ？ 토지와주택/노후건물·주택(출처 : 국토정보플랫폼 , 기준일자 : 2020.10., 500m 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