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개성공업지구는 123개 기업에 북측 근로자 5만여명이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 남북경제공동체의 상징적인 실험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북관계 어려움으로 인해 매출액과 입주기업 유치 등에서 당초 계획보다는 상당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개성공업지구 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발전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경제연구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이번 공개 세미나에 꼭 참석하시어 개성공업지구가 활성화 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3년 1월 23일(수) 오후 2:00∼5:0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


프로그램

13 : 30 ~ 14 : 00 등 록

14 : 00 ~ 14 : 30 개회사 및 환영사
            개회사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환영사 김인영 (서울경제신문 사장)
                
14 : 30 ~ 15 : 30 주제 발표

            사 회 장달중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주제 1. 개성공단 사업의 의미와 경쟁력 평가
                 홍순직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주제 2. 개성지식산업센터 현황 및 입주기업 애로사항
                 정인화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제 3. 개성공단 현안과 발전 과제
                 조봉현 (기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15 : 30 ~ 15 : 40   Coffee Break

15 : 40 ~ 17 : 00   토 론

            고경빈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서 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 단장)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이상만 (중앙대학교 교수)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홍익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