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2년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저발전 지역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2차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5년간 시행될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3차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며, 성과 평가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소멸 대응, 대규모 개발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합니다.
균형발전지원센터는 시군별 사전 컨설팅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합니다.
"지역 간 차이를 넘어, 모든 도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균형발전지원센터의 여정에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