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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묻고 GRI가 답하다! 경기도민이 묻고 GRI가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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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주민 스스로 참여할 이유와 동기를 부여하는 ‘게임화’ 전략이 필요해 레벨업! 게임화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황태연 연구위원 주민자치, 주민 스스로 참여할 이유와 동기를 부여하는 ‘게임화’ 전략이 필요해 레벨업! 게임화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황태연 연구위원
남북관계, 경제통합 등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 감성적 통일논의를 넘어 경제통합으로 조성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 남북관계, 경제통합 등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해… 감성적 통일논의를 넘어 경제통합으로 조성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
일생활균형 확보를 위한 저출생 극복, 주35시간 근무로부터 저출생 극복, 근로시간 단축과 일생활균형 확보부터 유정균 인구영향평가센터장 일생활균형 확보를 위한 저출생 극복, 주35시간 근무로부터 저출생 극복, 근로시간 단축과 일생활균형 확보부터 유정균 인구영향평가센터장
경기도, 공시 의무화 통해 ESG 내재화 적극 추진해야 ESG 종말론 ESG 공공조직 내재화 적극 추진하자 정상훈 선연구위원 경기도, 공시 의무화 통해 ESG 내재화 적극 추진해야 ESG 종말론 ESG 공공조직 내재화 적극 추진하자 정상훈 선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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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밤’이 선물하는 마법, 그 특별한 순간은 이렇게! 경기도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정대영 연구위원)
저출생 극복의 최대 걸림돌은? 저출생극복, 근로시간 단축과 일생활균형 확보부터! (유정균인구영향평가센터장) 지속되는 저출산의늪 고용불안정, 가치관 변화, 주거비상승, 양육부담 “ 결혼과 출산은 선택, 내 삶에 더 집중해요 “ -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가치관 “일과 가사에육아까지..항상 시간이 부족해요“ - 일-육아 병행이 어려운 제도적 환경, 장시간 근로문화 ‘일 중심 문화’ 때문에 일과 생활의 균형이 어렵다 “ 경제적 부담감으로 일에 더 매진하게 되요” “ 장시간 일하는 분위기라 눈치 보여요” “ 일 때문에 자녀를 돌볼 시간이 부족해요＂ “ 가사와 육아로 자율시간도 부족해요＂ 일생활균형의 주요 장애물은 장시간 근로문화와 과도한 업무량 등의 ‘일 중심 문화’ 항상 부족한 시간, 특히 줄이고 싶은 건 ‘근로시간’ <줄이고 싶은 시간> 1.근로시간(44.5%) 2.통근시간(24.2%) 3.가사활동시간(9.9%) - “회사, 집.. 항상 바빠요..일하는 시간을 줄였으면..” 근로시간 1시간 단축 희망 - “통근시간도 근로를 위한 건데..통근시간도 줄이고 싶어요” 통근시간 23분 단축 희망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1시간 단축근로가 이상적입니다. 일생활균형을 위해 단축근로를 제안합니다 - 근로시간단축을 위한 정책방향 업종,직종, 근로자 특성을 고려하여 근로시간 단축의 유형과 방법을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 전체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 육아기 자녀가족 단축시간 상향 - 일생활균형 극대화, 다양한 유연근무제 확대
기후위기마저 불평등하다?! 경기도 기후격차 실태조사 연구(고재경 기후환경연구실장) 기후위기시대, 기후격차와 불평등 - 기후변화 : 온실가스 배출 증가, 기온상승, 자연재해 증가 - 기후격차 : 국가·계층·지역·세대간 기후불평등 “기후위기의 위험노출, 취약성, 대응력 차이로 계층·산업·지역간의 ‘기후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르다. 그렇다면 배출 책임은? - 지역·소득별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 - 경기도 31개 시·군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 : 상위 3개 지역 = 하위 19개 지역, 지역간 배출량 격차 ↑ ※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량’과 ‘최종에너지 사용량’ 거의 유사 - 소득수준별 온실가스 배출량 비교 : 고소득 가구 (월 소득 1,000만원 이상) 4.34톤 > 저소득가구 (월 소득 200만원 미만) 2.84톤, 고소득층일수록 배출량 ↑ 기후리스크에 더욱 취약한 지역과 계층, 그리고 산업 - 계층·산업·지역별 기후위험과 피해격차 - 기후대응 취약 지역 : 기후민감도↑ 경제적 피해↑ - 기후취약계층 : 기후질환 위험도↑ 건강피해↑ - 기후민감산업 : 산업전환·좌초 위험↑, 고용위기↑ 기후위기 대응 회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 지역과 지역민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 리스크 저감 : 지역(위험저감 인프라 접근성, 기후위기 대응자원), 지역민(기후보험, 냉난방 수준, 기후위험 저감활동) - 전환의 기회와 혜택 : 지역 (시군별 기후테크, 전기·수소차산업 잠재력, 재생에너지 잠재량, 에너지전환 민관 거버넌스 역량), 지역민(에너지전환 정책 접근성, 탄소중립전환 기회 활용,기후위기 대응역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하다 “환경적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적응, 빈곤퇴치, 양질의 일자리, 사회적 포용을 추구하는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 기후위기 취약지역 집중지원, 기후복지 실현,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 기후격차완화 거버넌스 구축
산길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임도 활용한 경기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이수진 선임연구위원) 임도(林道): 산림관리와 임업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한 도로 - 숲가꾸기, 임산물 수확(목재 등), 재해예방(산불,병해충)을 위해 조성 산림자원 활용 산림 속 휴양과 치유 “한적한 숲속에서 힐링을” 보존과 관리 “산림도 지키고 지구도 지키고 ”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 산림 레포츠 “보다 다이나믹하게 즐기자” 역사문화자원 “역사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마을과 연계한 소득창출 체험마을 “로컬푸드로 상품화를” 임산물 재배 “체험은 물론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ESG 내재화, 민간보다 공공에 더욱 필요하다 ESG 종말론? ESG 공공조직 내재화 적극 추진하자! (정상훈 ESG정책연구센터장) 폭발적이던 ESG, 조정기에 들어서다 -ESG는 투자 리스크 이슈를 넘어 기업경영의 뉴노멀로 진화 -미 공화당의 Anti-ESG 법제화 증가, ESG 투자 펀드 유입 둔화, 그린워싱, 기후규제에 대한 반발로 Anti-ESG 움직임이 나타남 -국내 ESG 정책도 기업 반발 등으로 최근 속도 조정 중 그러나 장기적으로 글로벌 ESG 경영·투자는 지속 확산중 -ESG 투자는 일시적 둔화되었으나 장기적으로 확대전망이 지배적 -ESG 규제는 속도는 지연되나, 정교화되고 다양하게 확대되는 중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는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들어섬 ESG 내재화, 민간보다 공공에 더욱 필요하다 -ESG는 본질적으로 공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공공조직에 적합하고 투명성 등 공공조직 혁신에 기여할 것 -공공조직은 민간지원 정책의 집행자이자 소비자, 투자자, 관리감독자이기 때문에 가장 큰 사회적 파급력 기대 -공공조직의 전략, 운영, 사업, 공시에 ESG 행정내제화 필요 ESG 내재화 위한 핵심과제 : 지속가능한 공시 단계적 의무화가 필요 -1단계 : 경기도형 공시 가이드라인 개발 -2단계 : 자율공시 의무화 -3단계 : 경기ESG데이터플랫폼 개발 -4단계 : 공공조직 공시 완전 의무화
알고 계시나요? 소방관서도 평가를 받습니다.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개선방안 연구(김태형 연구위원) 소방관은 바쁩니다. 화재진압에 인명구조까지 -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 피해복구, 긴급구조, 위해동물 포획퇴치 - 소방활동은 물론 각종 소방지원활동까지 소방관의 몫 경기도 소방관은 더욱 바쁩니다. 넓은 권역과 많은 인구 덕분이죠 ※ 2024년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업무계획 자료 분석결과 - 전국 119 신고건수 1위 경기도 - 넓은 권역: 36개 소방관서, 205개 안전센터, 39개 구조대 - 많은 인구: 1일 구조출동 1,043건, 인명구조 70명, 구급출동 2,319건, 환자이송 1,319명 - 많은 화재사고 : 1일 진압건수 22.5건,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8억 수준 그래서 고민합니다. 현장과 행정사이에서 - 소방청(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년 1회 전국 19개 시·도 소방관서를 평가합니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 소방청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평가지표 개발하여 경기도 내 36개 소방관서를 평가합니다. - 경기도 소방관서 : “경기도는 권역이 넓고 교통체증도 잦은데 7분도착률100% 달성은 힘들죠. 지역특성이 반영되면 좋겠어요” (평가지표명 : 화재현장 소방차7분 도착률) “공동주택은 관리소나 거주자가 자체 점검해야 하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정책홍보를 강화해 주세요(평가지표명 : 공동주택 세대별 자체점검 추진 활성화) 보다 안전한 경기도, 경기도민의 안녕을 위하여! - 안전취약지역 발굴, 소방장비 운용역량 강화, 소방관 근로환경 개선 -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한 평가, 소방현장의 현실이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지역발전의 대안, 지방외교와 투자유치 경기도 지방외교를 통해 지역발전을 추진하자 (이성우 글로벌지역연구실장) 왜 지방외교가 필요할까? - 경기도 지방외교의 필요성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시대 국내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 - 국제경제위기 대비와 수출대상국 편중 극복 필요 수도권 과밀억제규제에 묶인 경기도 - 수도권 규제에 자유로운 외국자본 유치가 해법 “경기도 발전에는 국제협력이 중요 대안!” 국제화와 지방화를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지방외교 - 경기도 지방외교의 현황과 주요분야 경기도 국제교류 출발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 촉진 - 수출의 촉진과 지원을 강조 (통상외교-국제교류협력 분리) 혁신동맹을 통한 첨단기술 협력 추진 - 경기도-동맹국 지방정부간 기술협력과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해외연수·취업기회)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해외사무소 역할 확대 - 수출촉진을 위해 최소조직으로 최대성과 달성 (지방공공외교의 창구로서 교류협력과 투자유치로 역할 확대) 수출촉진에서 투자유치와 공공외교로 - 경기도 지방외교의 추진방향 통상외교(수출촉진) → 경제외교(해외투자 유치)→국제교류협력(자매결연)→공공외교(문화,지식, 정책, 공적개발원조(ODA) 국제교류협력 기반의 ‘경기도형 지방외교’ 전략수립 (해외 사무소를 중심으로 기존의 수출지원 기능에 투자유치와 공공외교 기능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 기대)
한강에 물이 없다고? 한강에 이용가능한 물이 없다 (조영무 선임연구위원) ‘수도권 생활·공업용수를 책임지는 팔당댐’ ‘안정적 용수공급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 미래 먹거리 책임질 개발이 한창인데 물이 부족합니다. - 용인 반도체사업 측면에서 바라본 팔당댐 물 공급가능량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예정 -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 국가주도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 생산유발효과 약 700조 원, 일자리 창출 약 192만 개 - 공업용수 수요량 약 170만㎥, 광역상수도 공급가능량 50% 미만 팔당상수원에는 더 이상 가용수량이 없다. - 팔당댐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어려운 이유 한강유역에 용수공급가능한 다목적댐은 단 3개 - 팔당댐 및 상류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수자원량은 65만㎥/일에 불과(2035년 기준) 팔당댐 상류의 가용수량 한계 도달 - 국가첨단산업단지 추진 시 한강유역 가용수량 고갈 예상 외부 요인에 의한 용수공급능력 악화 예상 - 북한 경제발전계획 등으로 화천댐의 다목적화 미지수 - 강수패턴 규제정책 변화 등으로 용수공급 불확실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플랜B가 필요하다 - 경기도 지속발전 위한 안정적인 용수공급 대안 - 지역 맞춤형 물 수요 관리계획 수립 : 지역별 수자원 관리 및 물부족 문제 대응 - 신규 수자원 확보방안 마련: 한탄강댐의 다목적댐으로의 전환, 이동저수지의 공업용수 전용댐 활용 검토 - 한강유역 지자체간 협력체계 구축 : 서울시 수도시설과의 연계·공급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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